아동 및 청소년 대상 코딩,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 교육
3D프린터 등 교육장비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 4차 산업혁명 대비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립도서관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IT 창의교육 공간인 ‘행복 IT STUDY LAB’ 개소식을 진행했다.
행복 IT 스터디 랩은 이천시 최초로 시립도서관에 조성된 IT 창의교육 공간으로, 아동 및 청소년에게 코딩,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3D프린터 등 교육장비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미래 IT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동, 청소년 IT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SK하이닉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고 IT 교육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등 IT 스터디 랩을 통해 지역의 아동 청소년에게 월등한 IT 창의교육이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희 시장을 비롯해 김하식 이천시의장 , SK하이닉스 이천CPR 박용근 부사장,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