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바른경희한의원장, 경희대 한의과학생 등 총 14명, 남한산성면 불당리 마을회관에서 봉사활동 진행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효사랑 봉사단(단장 박지현)과 함께 ‘찾아가는 한방치료 무료 봉사’를 지난 12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사랑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2년 11월에 창단한 봉사단체로 지난 12월에는 연탄봉사, 2023년 1월에는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톡바른경희한의원장, 경희대 한의과학생 등 총 14명이 모여 남한산성면 불당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 대상으로 침치료 봉사활동과 한방파스 나눔을 진행했다.
효사랑 봉사단은 2023년에 5회에 걸쳐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한방치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의 온기가 광주 전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라며 광주시 여러 단체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