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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23.03.21 09:30 수정 2023.03.21 09:30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주임록 의장 “광주시 발전과 광주시민의 삶의 질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짐

광주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20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300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 승인의 건을 비롯해 의원발의 8건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규칙안 2건, 동의안 4건, 결의안 4건, 기타 6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결과, 조치요구 106건에 대해 완료 45건, 추진 중 58건, 추진불가 3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되었으며, ‘광주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광주시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국지도57호선 교통체증 개선 및 오포터널 보행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을 요구하는 시정질문을 통해 집행부로부터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답변도 이끌어냈다.


주임록 의장은 “제300회째를 맞이한 이번 회기도 공직자분들이 성실히 참여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우리 광주시의회 11명의 의원 모두는 이번 제300회 임시회를 새로운 기점으로 광주시의 발전과 광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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