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예정

구리시의회 전경.ⓒ

경기 구리시의회(의장 권봉수)는 3월 27일 부터 31일까지 5일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3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2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4건(예산안 3건, 조례안 7건, 규칙안 1건, 동의·승인안 6건, 보고 3건, 기타안건 3건)을 심의·의결 예정이다.

주요안건으로는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과 2023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있다.

이번 임시회의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본회의장에서 직접 방청하거나 시의회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방청이 가능하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은 “최근 구리시민이 한마음으로 뜻을 전달하고 있는 한강횡단교량 구리대교 명명 건의문을 이번 회기에 상정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구리대교 명명에 대한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이 관련 기관에 잘 전달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