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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기습적인 폭우, 철저히 대비하겠다”


입력 2023.04.07 06:43 수정 2023.04.07 06:43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구리시, 집중호우 대비 방재시설 현장점검 실시

백경현 구리시장(오른쪽)이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지난 5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해 관내 대표적인 방재시설인 아천빗물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천빗물펌프장을 방문해 구리시의 방재시설 및 재난 예·경보 시설물에 대한 현황과 함께 아천빗물펌프장의 운영현황을 살펴본 후, 총 12대의 펌프와 제진기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백 시장은 “작년에는 구리시에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었지만, 최근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보면 절대 방심할 수 없다”라며, “여름철에 발생하는 기습적인 폭우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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