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동주, 캄보디아 도착, 故 서세원 장례 절차 논의


입력 2023.04.22 17:12 수정 2023.04.22 17:12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유족 캄보디아 현지 화장 반대하는 것으로 전해져

개그맨 고(故) 서세원이 사망한 가운데 딸 서동주가 캄보디아 현지에 도착했다.


ⓒ뉴시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평소 지병으로 당뇨를 앓았다.


고인의 사망 소식에 딸 서동주는 캄보디아로 향했고, 21일 현지에 도착했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됐다. 유족들은 캄보디아 현지에서 화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서세원의 사망을 두고 캄보디아 현지 병실의 의료 과실 가능성이 제기됐다. KBS는 서세원에게 수액을 놓은 사람이 당일 면접을 보러 온 간호사였다고 전했다. 이후 다른 매체에서는 고인이 사망한 병원은 의사가 없는 병원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평소 당뇨병을 앓아온 서세원이 영양주사제를 맞다가 돌연사한 것으로 잠정 결론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