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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길거리서 젊은女와 불륜 찍혔다…유부남 고위간부 즉각 파면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과 손을 잡고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된 후 파면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이지만 영상 속 여성은 남성의 부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7일 중국 현지 언론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환치우공정프로젝트관리(베이징)유한회사 후지용(胡继勇)사장이다.그와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여성에 대해 일부 언론은 해당 후지용 사장의 회사 동료라고 설명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바는 없다.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후지용 사장이 소속된 환치우공정의 상급 기관인 중국석유그룹공정유한회사는 이날 저…
"입원 중인 80대父 입에서 구더기…간호사는 대수롭지 않은 듯"
전북의 요양병원에서 의식없는 80대 환자의 입 속에서 다수의 구더기가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지난 13일 JTBC에 따르면 A씨의 부친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한 뒤 의식이 없는 상태로 한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던 중 지난달 아버지의 입 속에서 꿈틀거리는 구더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이 벌레들은 여러 마리로 1~1.5cm 크기였다. A씨는 급히 고무장갑을 착용해 입속의 구더기를 꺼냈다. 이후 간호사가 가져온 흡입기를 통해 아버지의 목구멍 안쪽에 있는 구더기까지 모두 잡아냈다.A씨는 "놀라고 급해서 입속에서 구더기를 라텍스 장갑…
호텔 동행男이 가슴 만지자 "3천 내놔" 협박女 최후
호텔 객실에 함께 간 남성이 가슴을 만지자 협박하며 거액의 합의금을 갈취하려고 한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단독 정승호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지난달 31일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 피해자인 40대 남성 B씨와 호텔 객실에 함께 들어간 뒤 B씨가 자신의 옷 안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자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B씨를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요구했다.B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가게에서 A씨와 함께 일하던 사이였다. 호텔에서…
"아들 죽자 보상금 타러 54년만에 나타나…사람도 아닙니다"
2년 전 거제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실종된 故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61)씨가 양육 의무를 지키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이른바 구하라법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김종선 씨는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갓난아기 때 자식을 버리고 재혼한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다가 자식이 죽자 보상금을 타려고 54년 만에 나타난 사람을 어머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며 분통을 터뜨렸다.김 씨는 "생모는 동생이 2살 무렵 떠난 후 한 번도 우리 삼남매를 찾아오지 않았고 따뜻한 밥 한 그릇도 해준 적 …
尹 지지율 42.4%…국민 10명 중 6명 "KBS 수신료 분리징수 찬성"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긍정평가 42.4%·부정평가 55.9%한 달 동안 40% 초반대 유지 횡보세수신료 분리징수 찬성 58.2%·반대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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