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대상
경기 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본사(양평읍 경강로 2403)를 포함하여,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전 사업장에 대하여,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정기적인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는 등 직원에 대한 교육과 의견 수렴을 겸해 진행됐으며 지난 9일 본사를 시작으로 16일에는 2022년 9월에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위험성 평가 결과는 7월 중 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며, 지적사항에 대해 12월 말까지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할 예정이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지속적인 유해위험 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여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