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신산업 인재양성과 이천 디지털 산업 흐름에 맞는 평생학습 방향 전환
경기 이천시는 디지털 교육체제의 전환을 앞두고 관련 분야 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디지털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카데미는 디지털 전환 시대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이천에서도 디지털 산업 흐름에 맞는 평생학습 방향 전환으로 개설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인공지능맹 탈출기', '가상과 현실, 그 경계에서 일상 즐기기',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시대 우리 삶의 변화','블록체인과 비트코인, 다가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관련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을 위해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성인(16~65세)과 청소년(만15세)의 디지털 역량(문해력) 수준이 OECD 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사회 수요에 대응해 AI등 디지털 분야에서 활약할 다양한 수준의 인재를 충분히 양성할 필요하다"며 "일상이나 직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디지털 아카데미는 이천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을 통해 신청할 할수 있고, 자세한문의는 자치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