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8.09 09:54
수정 2023.08.09 09:55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엔씨소프트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작 ‘TL’ 콘텐츠 및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 “크게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개선했다”며 “첫 번째로 다이내믹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이동과 공격을 병행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응답속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로는 성장의 재미를 제고했다”며 “단순하게 반복되는 콘텐츠를 많이 줄이고, 레벨 성장 속도를 대폭 상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