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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진선규, 악귀 받아들였나…구치소 범죄자들과 맞대결


입력 2023.08.12 20:23 수정 2023.08.12 20:2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9시 20분 방송

‘경이로운 소문2’에서 배우 진선규가 교도소를 초토화시킨다.


12일 tvN 금토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 측은 진선규의 스틸을 공개했다.


ⓒtvN

지난 4회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완전히 흑화 했다. 마주석은 내면의 악이 깨어나면서 악귀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독해진 악의 기운은 마주석의 분노와 복수심을 도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급기야 마주석은 재판 당일 분노에 일그러진 얼굴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전 그 인간을 죽일 겁니다. 반드시”라고 최후 진술해 충격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구치소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진선규의 모습이 담겼다. 위기 상황 속 진선규는 자신을 위협하는 무기를 한 손으로 잡아내고, 분노 가득한 표정을 보여주며 해당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무엇보다 진선규의 텅 빈 눈에 살기가 가득해 이목이 쏠린다. 마침내 진선규가 내면의 악귀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인지, 나아가 진선규가 악귀 강기영(필광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손을 잡고 악귀즈의 편에 서게 될지 호기심이 유발된다. 오후 9시 2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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