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그램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D펜 메이킹 클래스, 피지컬 컴퓨팅
어썸봇, 아두이노 활용,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7개 과정 주중, 주말 운영
경기 이천시립도서관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미래 IT 챌린저 교육 공간인 '행복 IT 스터디랩'에서 다양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SK하이닉스에서 후원하고, 하트하트재단이 주관으로올해 4기째 운영을 맞는 IT 프로그램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는 3D펜 메이킹클래스, 피지컬컴퓨팅 어썸봇, 아두이노를 활용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총 7개 과정을 주중, 주말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3일~10월 28일까지 프로그램별 7~8회차로 운영되며, 8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규과정 3기 및 방학특강을 운영중인‘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0개 과정 1776명이 참여, 4차 산업혁명 양질의 IT 교육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천시민들의 호평를 받고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이천시립도서관 '행복 IT 스터디 랩(IT교육공간)'을 통해 다양하고 첨단 IT 창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