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용인시, 하남시 등 18개 수어 통역센터 직원 및 경기도농아인협회 임직원 참석
경기 광주시 수어통역센터는 지난 18일, 광주시에서 ‘제2회 경기도 남부지역 수어 통역센터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성남시, 용인시, 하남시 등 18개 수어 통역센터 직원 및 경기도농아인협회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광주시에서 센터별 비전 및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순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장은 “광주시에서 제2회 경기남부지역 워크숍을 실시하며 광주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군 수어 통역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