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규빈이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12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규빈이 원슈타인과 함께한 프리 데뷔 콜라보 프로젝트 첫 번째 싱글 ‘낙서’를 오는 9월 1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슈타인과의 첫 싱글 이후엔 나이나믹듀오의 개코, 밴드 넬의 보컬 김종완과도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올해 16세인 규빈은 뛰어난 보컬은 물론 기타, 피아노 연주, 작사 및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엔 SNS를 통해 공개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안티-히어로’(Anti-Here) 하모니 빌딩(Harmony Building) 커버곡이 200만뷰 이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