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은 B2B전문몰 ‘인싸업자’를 오픈하고 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싸업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개인사업자 및 기업회원들이 사무용품 등 기업 소모품을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자 회원 전용 쇼핑몰이다. PC 전산용품부터 공구철물, 문구사무용품, 커피음료, 가공식품, 세재화장지 등 사무실 소모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이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쇼핑 사업자몰에서는 사업자 회원을 위한 단독 혜택으로 ▲멤버십 연회비 무료 ▲5%, 10%로 구성된 전용 쿠폰팩을 발급 ▲S포인트 추가 적립을 제공해 일반 회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쇼핑 PB브랜드인 아이팝 특가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의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아이프라임 상품은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익일배송을 받을 수 있어 갑자기 사무실 소모품이 급하게 필요할 때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S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와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동안 기본 적립금에 더해 50만 원 이상 200만 원 미만 구매 금액의 0.5%를, 200만 원 이상은 구매 금액의 1%를 S포인트로 추가 적립해 준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며 “구매 주기를 분석해 사업자 회원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 주고 출석 체크나 이달의 쇼핑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쇼핑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