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정화활동 통해 탄소중립과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에 앞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은 지역사회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참여하는 해양환경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지원은 지난 20일 함평군 안악 해변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 27일과 11월에도 연달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지원 봉사단은 바닷가 주변의 오염된 쓰레기, 낡은 어망, 페트병 줍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두 팔을 걷었다.
김창호 광주지원장은 "이번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광주·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전과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