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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전세지옥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입력 2023.11.29 10:32 수정 2023.11.29 10:32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12월 2일 ‘봄은 옵니다’…무료 법률상담 및 타 지역 전세피해 사례 공유


ⓒGH제공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내달 2일 오후 1시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 구 청사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봄은 옵니다, 전세피해 마음돌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에는 최근 ‘전세지옥’을 출간한 최지수 작가, 김태근 변호사(‘세입자 114’ 운영위원장), 안상미 위원장(전세사기 전국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철빈 위원장(김대성 피해자 대책위 위원장), 정태운 위원장(전세사기 전국대책위원회 대구 위원장) 등 패널로 참석하여 타 지역의 전세피해 사례와 함께 전세피해 극복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전세 피해자를 위한 전문가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하고 희망트리에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의견 등을 받아 국토부, 국회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GH 홈페이지 배너 이미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현장에서 등록 후 참석도 가능하다.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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