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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아세안+3 재무차관회의…역내 금융안전망 논의


입력 2023.12.04 14:30 수정 2023.12.04 14:3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기재부, 일본 카자나와 회의 참석

기획재정부 ⓒ데일리안 DB

기획재정부는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카나자와에서 열리는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부총재 회의’에 참석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및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 대응, 역내 금융 안전망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최지영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를 맡고 기재부·한은 실무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한다.


아울러 내년 아세안+3 회의 의장국을 맡을 것에 대비해 준비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지성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은 오는 5일 같은 곳에서 ‘제2차 아세안+3 경제협력 및 금융안정 포럼’에 참석해 역내 거시경제 현황과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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