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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와이페이 충전하면 10% 인센티브…연말까지 이벤트


입력 2023.12.05 09:59 수정 2023.12.05 09:59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민생경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최대 50만원 충전 때 55만원 사용 가능

용인특례시가 와이페이 행복드림 이벤트로 연말까지 인센티브를 10% 제공한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를 충전하면 10%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는 5일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충전 인센티브를 10%까지 지급하는 ‘행복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월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전액 충전시 5만원을 더해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시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 예산이 조기 소진되더라도 마감 기간인 31일까지는 충전 금액의 7%에 해당하는 최대 3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힘을 얻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7000여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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