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출시 9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던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이은 두번째 야심작,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선보이며 ‘청하 스파클링’의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칠성음료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같은 알코올 도수 7도에 탄산이 가미된 제품으로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를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보다 다양한 음식과 어울릴 수 있도록 단맛을 줄였다.
또한, 핑크빛 제품 패키지는 ‘로제’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특히, 가운데 차오르는 초승달과 흩날리는 꽃잎을 디자인한 제품 라벨은 ‘장밋빛으로 빛날 내일을 위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작년에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1년 8개월여만에 ‘로제 청하 스파클링’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면서, “코로나 19 이후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급속도로 변하는 주류 시장의 소비자 트렌드에 적극 대응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가 작년 4월에 출시한 ‘별빛 청하 스파클링’은 달콤하고 깔끔한 풍미,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는 독창적 패키지 등에 힘입어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