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사단 법인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미혼모 시설에 5000만 원 상당의 트루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일동후디스는 해당 법인과 함께 수면 조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사내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수면 조끼를 제작, 취약 계층 영유아에게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일동후디스는 이웃을 향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이번에는 트루맘 제품을 기부하며 미혼모의 더 건강한 미래,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첫 걸음을 응원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 물품은 미혼모 지원센터를 통해 전국에 있는 미혼모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일동후디스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하며 “트루맘은 세상의 모든 엄마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트루맘’은 50여 년 간 영유아식을 개발해 온 일동후디스의 대표 프리미엄 유아식 브랜드다. 드넓은 초지의 낙농선진국인 호주에서 자란 건강한 젖소의 원유를 사용했으며, 연약한 아기를 위해 방어인자 이뮤노글로블린A, 이뮤노글로블린G 등이 농축된 초유성분을 함유했다.
특히 부드러운 소화 흡수를 위한 HMO(모유 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과 두뇌,망막 구성성분 DHA, ARA 등을 함유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들을 고루 담은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