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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신임 경기도박물관장 이동국 큐레이터 선임


입력 2024.01.01 16:35 수정 2024.01.01 16:36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

경기문화재단은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으로 이동국(61)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큐레이터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임 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이동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유학과 석사를 마치고, 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수석큐레이터로 재직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및 문화재청 심의위원, 경기도박물관 유물평가위원으로 역임했다. 최근까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자문위원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이동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항구적으로 만들어 내는데 박물관이 다시 일보를 내딛겠다”면서 “이것은 남북평화는 물론 한·중·일과 동서문명 교류의 확고부동한 다리에 돌을 하나 놓는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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