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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년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2751명…892명 치료연계


입력 2024.01.11 09:50 수정 2024.01.11 09:50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경기도는 지난해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2751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가 필요한 아동 892명에게는 치료기관을 연계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신청자 중 정서 관련 문제로 신청한 1200명 가운데 177명과 언어·발달 지연 문제로 신청한 1551명 중 715명을 각각 치료 연계했다.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는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 발견해 발달 지연 무료 선별검사, 양육 상담, 치료 연계 등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경기도 영유아 발달지원 서비스사업을 통해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영유아의 적절한 발달을 돕고 부모와 교사의 어려움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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