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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일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입력 2024.01.14 15:33 수정 2024.01.14 15:33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정책자금·판로개척 등 지원책 소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과 합동 진행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

용인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와 골목상권이 회복되도록 각종 정책자금·환경개선·판로개척 등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오는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살펴보면, 시는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재도약 환경개선, 디자인컨설팅, 창업 및 경영컨설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지원사업과 청년사관학교, 판로개척, 경영 전문가 육성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사업, 희망리턴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과 단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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