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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식] 새 아파트 단지 급수관 세척 여부 확인


입력 2024.03.10 11:23 수정 2024.03.10 11:23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세척 전 급수관 내 모래와 자갈이 있으나 세척 후 사라진 상태를 볼 수 있다. ⓒ용인시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신축 후 사용검사 시 단지 내 급수관 세척 여부를 확인한다.


이는 급수관 시공 때 들어갈 수도 있는 모래 등 각종 이물질을 사전에 배출하도록 해 공동주택 입주자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신축 아파트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다음 달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는 공동주택으로, 급수관 통수 전 시의 상수관로 분기점에서 지하저수조시설 인입부까지 관로 내부를 세척해야 한다.


시는 사업계획 승인 시 세척 후 사진과 동영상 촬영 자료, 내식성을 확보한 급수관 자재 품질인증 자료 등을 사용검사 시 제출하도록 해 확인할 예정이다.



11개 도서관서 릴레이 작가 강연


오는 6월까지 포곡도서관 등 관내 11개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포곡도서관에서는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가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2일 구성도서관에서는 ‘엄마의 말 연습’의 윤지영 작가가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존중의 말 연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4월 13일엔 기흥도서관에서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가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강연한다. 4월 18일 동백도서관에서는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의 이현정 작가가 '부모의 말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강연이 오는 6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을 들으려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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