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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식]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24.03.12 10:30 수정 2024.03.12 10:30        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현장노동자들의 휴게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분야는 △휴게시설 신설 △기존 휴게시설 구조물,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개보수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교체나 신규 구입이다.

개별휴게시설 3개소(1개소 당 최대 1000만 원 지원)와 공동휴게시설 1개소(3개 기관 이상 사용, 1개소 당 최대 4000만 원 지원)를 선정한다. 총 보조금의 5~20%는 사업자가 자체 부담해야 한다. 희망하는 사업자는 29일까지 신청서 등의 서류를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원구,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무료 교육생 모집


안산시 단원구는 외식사업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제28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휴게 및 일반음식점 영업주로 청년영업자 5명을 포함한 25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선정된 교육생은 4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12주간(매주 화요일 3시간)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단원구 고잔동 소재)에서 외식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습과 이론 전문교육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및 단원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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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승 기자 (kms332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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