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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열애중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


입력 2024.04.23 13:14 수정 2024.04.23 13:1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열애 사실 외 아티스트 사생활로 확인 어려워"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 중이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에이핑크 소속사 초이랩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다. 두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윤보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배우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라도는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스테이씨를 프로듀싱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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