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악' '서도소리' '궁시장' 등 보유자에게 500만 원씩 지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전승 활동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을 한국문화재재단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후원금은 국가무형유산 제11-2호 '평택농악', 제29호 '서도소리', 제47호 '궁시장' 등 3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3인에게 500만원씩 지급된다.
앞서 GH는 2018년 국가무형유산 제79호 '발탈'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 국가무형유산 제22호 '매듭장', 국가무형유산 제64호 '두석장' 보유자들을 차례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