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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로 식당 웨이팅 걸고 출발”…티맵모빌리티, 캐치테이블과 만났다


입력 2024.06.19 15:30 수정 2024.06.19 15:30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티맵모빌리티가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협업해 온라인 예약 및 웨이팅 기능을 제공한다.ⓒ티맵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함께 온라인 예약 및 웨이팅 기능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티맵으로 길 안내를 받기 전 식당 예약·웨이팅을 걸고 출발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티맵 내 검색창에 매장명을 입력하면 나오는 ‘예약하기’와 ‘웨이팅하기’를 통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장소 상세 페이지에서 웨이팅 현황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예약 및 웨이팅이 완료되면 앱 내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캐치테이블과 제휴를 맺은 매장에 한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하려는 매장을 정하지 못했다면 티맵 하단 'T지금' 탭을 통해 현재 위치 주변의 인기 매장을 찾을 수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차량·요식·여행 등 생활에 밀접한 로컬 서비스들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프로덕트 담당은 “티맵은 이동을 넘어 이동과 장소의 최적화된 연계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토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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