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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6시8분쯤 강원 원주시 문막읍 49번 지방도 인근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 B씨와 동승자 80대 C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북한의 한 고급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목욕탕에서 집단 성관계를 갖고, 마약까지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북한 사회가 발칵 뒤집혔다.18일 데일리NK 보도에 따르면 함경남도 소식통은 지난 2일 함흥시의 한 고급중학교 2학년 남학생 3명과 여학생 3명이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 성관계를 가진 사건이 알려져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통상 남녀가 함께 목욕탕에 들어갈 수 없으나 학생들은 목욕탕 책임자에게 정식 이용료 외에 70달러(약 9만6000원)를 더 주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목욕탕을 통째로 빌려 썼다.목욕…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경북 포항에서 택시 운전을 하던 70대 기사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코가 부러지고 피범벅이 된 사건이 발생했다.70대 택시기사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포항시 북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A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B씨는 해당 사연을 상세히 알렸다. 당시 택시 조수석에 탑승한 승객은 20분쯤 뒤 목적지에 도착하자 "너 손님한테 맞아본 적 있냐"며 시비를 걸었다고 한다.A씨가 승객에게 "그런 적 없다"고 말하며 요금 지불을 요청했으나 승객은 말을 무시한 채 좌석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았다고. 이…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유튜버들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잇따라 폭로하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 중 한 명이 근무 중이던 김해의 한 전자제품 제조 회사에서 해고당했다.지난 17일 A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과 관련하여 해당 직원은 퇴사처리 됐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앞서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케이타운스타 케랑이'는 A사 직원 B씨를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하며 신상을 폭로했다. 이후 분노한 누리꾼들은 홈페이지에 몰려왔고 허용 접속량이 초과돼 먹통이 됐다. 18일 현재…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국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 공장장이 불법 체류자 신분인 외국인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해당 중소기업에서 근무한 남성 A씨가 제보한 영상을 공개했다.A씨는 2022년 5월부터 10월까지 한 공장에서 당시 차장(공장장급)이었던 남성 B씨가 지속적으로 20대 외국인 노동자 등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B씨의 문제 행동을 기록하기 위해 피해 여성들의 동의 하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영상을 촬영했다.영상에는 B씨가 여직원을 뒤에서 끌어안고 허리에 손을 올리거나 …
어린애 '퍽' 때린 젊은女, 男에 흠씬 두드려 맞았다
엄마 손을 잡고 길을 걷던 여자아이를 폭행한 여성이 이를 목격한 남성에게 응징당했다.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올해 2월 17일 묻지마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사건 현장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한 성인 여성이 대낮에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여자아이의 얼굴을 가격했다. 순간적으로 아이의 얼굴이 뒤로 확 넘어갈 정도의 충격이었다.아이 엄마가 항의하려 다가가자 가해 여성은 오히려 손을 휘두르며 모녀를 위협했다. 이들은 서로 일면식도 없었다.이를 실시간으로 본 한 남성이 가해자에게 달려들어 넘어뜨렸고, 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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