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MC몽 설립’ 원헌드레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부정적 여론 조작 강력 대응


입력 2024.06.25 09:20 수정 2024.06.25 09: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가수 MC몽과 차가원 회장이 설립한 회사 원헌드레드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루머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원헌드레드

원헌드레드는 25일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원헌드레드는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도 덧붙였다.


원헌드레드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수근, 이승기, 태민(샤이니)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몸담은 INB100의 모기업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