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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취임 2주년 "4대 핵심전략으로 경기북부 중심도시 도약할 것"


입력 2024.07.04 11:43 수정 2024.07.04 14:54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지난 2년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양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자족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숙원인 경기 동북부권 의료원과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데일리안 오명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전반기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기에도 효율,집약,성장,소통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여러가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전반기 핵심성과로 은남 일반산업단지 및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착공,양주역세권 준공, 종합장사시설 부지 확정, GTX-C노선 착공,서울~양주 고속도로 기재부 통과,교육특구 시범지역 선정, 서부권 광역버스 운행 등을 들었다.


이 가운데 종합장사시설인 광역화장장 진척과 GTX-C 노선 착공, 덕정~옥정 도시철도 도 철도기본계획 반영,광역버스 확충,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매우 큰 성과로 꼽았다.


강 시장은 "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현재 서명 운동중인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 4대 핵심 전략으로 재정위기 극복을 통한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효율', 성과위주 우선순위 사업 선정, 마무리를 위한 '집약',2035년 인구 50만 시대 기반 마련 '성장', 현장 중심 시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는 '소통'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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