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국내 유명 바 24곳과 손잡고 ‘글렌피딕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캐치테이블에서 사전예약을 접수 중이라고 5일 밝혔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은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글렌피딕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바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국내 바 문화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글렌피딕 베이스의 시그니처 칵테일부터 글렌피딕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바에서 운영하는 ▲스페셜 클래스, ▲스페셜 파티,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경험 소비를 즐기는 MZ 세대 소비자 사이 높은 반응이 예상된다.
먼저, 2024년 글렌피딕 페스티벌에서는 앨리스청담, 범바, 코블러연희 등 총 24곳의 유명 바에서 ‘글렌피딕 12년’과 ‘글렌피딕 12년 셰리 캐스크 피니시’를 베이스로 제조한 독창적인 칵테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바는 1주차(7월 9일~13 일)와 2주차(7월 16일~20일) 각각 12곳, 총 24곳이 선정됐다. 각 바들은 고유의 개성과 특색을 담아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을 개발해 선보이며, 24곳의 바에서 무려 48가지 종류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글렌피딕을 보다 특별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각 바에서 ‘스페셜 클래스’를 진행한다. ‘글렌피딕 하이볼 클래스’부터 ‘올드 글렌피딕 시음회’, ‘글렌피딕 향초 만들기’ 등 총 2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 기간 내 매주 목, 금, 토요일에는 ‘스페셜 파티’도 열린다. 각 요일마다 4개의 바에서 동시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과 파티 푸드를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고객에 한해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글렌피딕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렌피딕은 풍성한 소비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24곳의 바 중 6곳 이상 방문 후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1명), ▲아이패드(10명), ▲에어팟(50명)을 선물한다. 또, 글렌피딕 시그니처 칵테일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리유저블 컵을 제공한다.
현재 캐치테이블에서 스페셜 클래스 및 파티 사전예약을 접수 중으로, 글렌피딕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바 라인업과 스페셜 클래스 및 파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배대원 글렌피딕 브랜드 앰버서더는 “올해 ‘글렌피딕 페스티벌’은 고객분들이 바에 방문해 글렌피딕의 매력을 특별한 방법으로 직접 즐기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구성으로 기획했다”라며, “24곳의 바가 각각의 개성과 창의성을 담아 시그니처 칵테일부터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만큼, 나의 취향에 맞는 바에 찾아 글렌피딕의 풍미와 특별한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