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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입력 2024.07.08 18:50 수정 2024.07.08 19:05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난 5월 14일 경북 경산시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에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2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대구지검이 '채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수시팀을 꾸리고 본격 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수사한 경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된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사건자료를 대구지검에 넘겨줬다.


앞서 경북경찰청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 수사를 마무리하고 7여단장 등 해병대 제1사단 현장지휘관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고속 송치한 바 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포함한 3명은 불송치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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