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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발 확장·가맹점 매출 반토막?…백종원, 손석희 만난다


입력 2024.07.12 19:45 수정 2024.07.12 19:45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MBC에 11년 만에 돌아온 손석희 앵커가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을 만난다. ⓒMBC 제공

MBC ‘질문들’ 손석희 앵커가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을 만난다.


최근 50개 브랜드를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며 본사의 매출 끌어올리기에만 급급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서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13일 첫 방송을 하는 손석희의 프로그램 ‘질문들’에 백종원 대표가 나와 연돈볼카츠는 물론 다른 브랜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을 통해 손석희 앵커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자영업 관리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자영업 위기론의 본질에 대해 대화했다.


이어 장사꾼인 백종원 대표가 지역 시장과 축제를 살리는 ‘착한’ 사회적 행보를 지속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공적 인물이 된 그의 책임은 어디까지인지 등에 대해서도 대화했다.


해당 방송은 13일 오후 8시 40분에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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