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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길거리에서 여성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한 30대 입건


입력 2024.07.29 18:38 수정 2024.07.29 18:38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달서구청 직원 신고로 덜미 잡혀

경찰, 음주 여부 포함 사건 경위 조사 중

대구 달서경찰서.ⓒ연합뉴스

새벽에 길거리를 다니는 여성들을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29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쯤 대구 달서구 거리에서 여성 행인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달서구청 폐쇄회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목격한 직원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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