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간단요리사 레시피 콘테스트 ‘전국 요리 자랑’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요리 자랑’은 정식품의 간편 육수 제품 ‘간단요리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는 숏폼 레시피 콘테스트다.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우리 동네 쩝쩝박사 모여라! 간단요리사 전국 요리 자랑’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특별한 간단요리사 레시피를 뽐냈다.
정식품은 요리 및 숏폼 분야 전문가 3인의 심사를 통해 간단요리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인기상(5명) 등 총 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인 간단요리상에는 어릴 적 어머니가 종종 만들어 주셨던 어묵국수를 ‘간단요리사 담백한 채소육수’로 재해석한 ‘양파 어묵국수’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어묵, 소면, 양파, 계란 등의 기본 재료에 채소육수를 부어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든든한 요리라고 소개했다.
최우수상에는 ‘간단요리사 진한 콩국물 검은콩’으로 만든 디저트 ‘검은콩 크림치즈’가, 우수상은 ‘경상도식 제사탕국과 거제 해물탕국’과 ‘애호박 비빔 칼국수’가 선정됐다.
또한 ‘돼지찌개’, ‘엄마표 물 비빔국수’, ‘돼지고기 완자 뭇국’, ‘초간단 마라만둣국’, ‘여름맞이 토마토스튜’ 등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인기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과 다이슨 에어랩, 스타우브 무쇠솥, 사브르 식기 등의 경품이 차등 제공된다.
정식품 관계자는 “간단요리사 제품에 소비자들의 특색있는 아이디어와 즐거운 추억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콘테스트가 됐다”며 “이번 콘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식품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간단요리사를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간단요리사’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식품의 식재료 브랜드로, 국내산 채소를 우려내 깔끔한 맛이 특징인 ‘담백한 채소육수’와 ‘시원한 채소육수’, 깊은 풍미의 ‘구수한 사골육수’, 전통 방식 그대로 콩을 갈아 만든 ‘진한 콩국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