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尹 "전기차 화재·코로나19 재확산 국민 불안감 없어야"


입력 2024.08.12 15:43 수정 2024.08.12 15:47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12일 휴가 복귀 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차 화재, 코로나19 재확산에 빠르게 대처할 것을 정부에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12일 여름휴가에서 복귀한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갖고 "전기차 화재,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따른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13일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을 논의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 기준 코로나19 위기 단계와 격리 기준을 현행 '관심'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질병청은 지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위기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으로 나뉜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