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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대기(몸집이 크는 시기) 이후 기상여건이 양호해 봄감자 생산량이 5% 이상 늘었다.
통계청은 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39만7613t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a당 생산량이 5.2% 늘어난 수준이다.
파종기 가격 호조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은 5.6% 증가한 1만5521㏊로 집계됐다.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어제 격렬하게 했어? 목에 상처가 있네" 끔찍한 상사들 성희롱
직장인 100명 중 23명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00명 중 15명은 직장에서 성추행·성폭행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범죄 피해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 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2.6%는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26.1%)이 남성(19.1%)보다 …
'범죄 혐의'가 계파갈등 화해시켰다…명·문, 檢 '보복수사' 공감대 [정국 기상대]
檢 양측 사법리스크 수사가 '갈등 봉합' 빌미野, 친명 이끌고 친문 참여 '탄압대책위' 가동이재명·문재인 "검찰, 정치보복 수단 개탄"국민의힘 "정치 도피 멈추고 심판대 오르라"
"탕비실 간식 숨기고 다 쓸어가는 식탐女, 회사 화장실서 라면도…"
식탐이 지나치게 많은 직장 동료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직원의 사연이 전해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탕비실 간식을 혼자 숨겨두고 먹거나 화장실에서 라면을 먹어 냄새를 풍기는 동료 때문에 고민이라는 직장인 A씨의 상황을 전했다.A씨에 따르면 2칸 밖에 없는 회사 화장실에서 한 여성 직원이 선풍기를 챙긴 후 과자, 라면 등 간식을 몰래 먹는 일이 빈번하다고.A씨는 "처음에는 탕비실에서 먹으면 냄새 때문에 눈치 보여 그럴 수 있겠다 싶다가도 이런 행동이 하루에 2~3번은 반복된다"며 "맛있는 간식이 생기면 몰래 챙겨가 다른 직…
웃통벗고 남의 차에 오줌 싼 男, 신호 대기 중 도로서 저질렀다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차에서 내린 한 남성이 갑자기 내리더니 옆 차선에 서 있는 차량에 다가가 소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7일 '한문철 TV'에는 '신호 대기 중 벤츠를 향해 걸어온 남성이 한 일은? 역대급 황당하고 민망한 영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블랙박스 영상에는 지난 1일 도로 한 가운데에서 한 남성이 비틀거리면서 승용차 조수석에서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당시 맨발에 상의를 탈의한 상태였다. 남성은 차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인 벤츠 승용차 쪽으로 걸어갔고, 이내 바지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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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모를 경우 119 상담 먼저”…추석 연휴 몸이 아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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