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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감자 생산량 40만t 육박…기상여건 양호 5%↑


입력 2024.09.09 12:00 수정 2024.09.09 12:0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절기상 하지(夏至)를 하루 앞둔 20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감자밭에서 인부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뉴시스

올해 비대기(몸집이 크는 시기) 이후 기상여건이 양호해 봄감자 생산량이 5% 이상 늘었다.


통계청은 올해 봄감자 생산량이 39만7613t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10a당 생산량이 5.2% 늘어난 수준이다.


파종기 가격 호조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은 5.6% 증가한 1만5521㏊로 집계됐다.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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