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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영, '시카고' 공연 중 부상…아이비·민경아 대체 투입


입력 2024.09.13 17:42 수정 2024.09.13 17:4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부상으로 인해 뮤지컬 '시카고' 일부 공연에 불참한다.


13일 뮤지컬 '시카고'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록시' 역 티파니 영 배우의 공연 중 부상으로, 캐스팅이 아래와 같이 변경됐다"며 바뀐 캐스팅 일정을 안내했다.


ⓒ데일리안 DB

이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와 6시 30분 공연은 티파니 대신 아이비가 무대에 오른다. 18일과 21일 오후 2시 공연은 아이비와 민경아가 대신한다.


티파니는 손 인대가 늘어났다고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부상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뮤지컬 '시카고'는 지난 7일 공연을 시작했으며,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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