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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더 크라이 그라운드', 크러쉬→휘영, 최종 라인업 확정


입력 2024.09.23 19:35 수정 2024.09.23 19:4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2024 더 크라이 그라운드'(2024 THE CRY ground)가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크러쉬, 우원재, 제미나이, 영엔리치레코즈 소속의 칸, 로얄44, 릴김치, 옥시노바까지 합류하며 관객들을 만족시킬 풍성한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새롭게 주목할 만한 부분은, 첫 솔로 데뷔에 도전하는 그룹 SF9 휘영의 출연 소식이다. 휘영은 데뷔 이후 팀 활동과 더불어 개인적인 음악 활동에도 꾸준한 열정을 보였으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10월 12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이영지, 아이엠 등 12팀이, 13일에는 창모, 기리보이, 저스디스, 키드밀리, 슈퍼비, 한요한 등 19팀이 출연하며 양일간 총 31팀의 아티스트들이 '더 크라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더 크라이 그라운드'는 최근 힙합 페스티벌 개최수가 하락하고 있는 흐름 속에서도 굳건히 개최 소식을 알리며 국내 대표 힙합 페스티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공연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길었던 무더위로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이틀이 될 것이다. 더 크라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뜨거운 무대와 함께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맛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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