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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10월 15일 첫 방송…첫 게스트 박신혜


입력 2024.09.25 10:01 수정 2024.09.25 10:0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틈만 나면’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측은 10월 15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ㅇ라리며 박신혜의 출격을 예고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스틸에는 파일럿에 이어 MC로 활약할 유재석, 유연석의 모습이 담겼다. 박신혜의 밝은 미소도 포착됐다. ‘틈만 나면’ 측은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신혜가 유연석과 재회해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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