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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묶고 속옷 벗기더니 "빨리 끝내자"…막장까지 간 초등생
초등생이 동급생으로 상대로 성폭력을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에서 피해 학생 A군은 가해 학생 B군 초대를 받고 집에 놀러 갔다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당시 B군은 집에 온 A군 바지와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A군이 저항하자 B군은 마스크 스트랩으로 손을 묶고는 흉기를 들고 "도망가면 손가락을 잘라 버릴 것"이라며 위협을 가했다고.또 화장실로 끌고 가 "안 찍으면 집에 안 보내준다"며 A군의 주요 부위 등을 찍었다.B군이 촬영한 휴대전화 속 영상에는 흐느끼고 있는…
기르던 햄스터에 물린 30대女, 응급실 앞에서 숨졌다
30대 여성이 반려동물로 키우던 햄스터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스페인 비야레알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A씨(38)가 자택에서 햄스터에 물린 후 응급실로 향했다. 병원에 도착한 A씨는 응급실을 몇 발자국 앞두고 심정지로 쓰러졌다.의료진이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천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 이 상태가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이에 현지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햄스터에게 물린 것이 사망에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하…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정년 연장'…그 논의의 조건들 [데일리안이 간다 94]
급격한 노령화와 이에 따른 노동시장의 생산가능인구 감소…60세 근로자 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행안부와 대구시, 공무직 공무원 정년 65세까지 단계적 연장 결정…경노사위 "내년 초까지 결론"전문가 "사회 제도적 수용성 준비된 상태서 정년 연장 논의돼야…기업 누릴 수 있는 효과도 중요""신규 채용 줄어들 수 있는 부작용도…정년 나이는 각 기업 등이 특성에 맞게 자체적으로 결정해야"
일본 자민당·공명당 과반 붕괴…尹정부 대일외교 향방은
자민당 참패 후 '총리직' 갈림길 선 이시바'자민당' 협력 집중했던 尹정부 대일외교 흔들"기존 한일관계 개선 위한 노력 계속돼야"
"北김정은, 아들 유학 은폐시키려고…딸 김주애는 후계자 아냐"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는 후계자가 아닐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29일 밤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한 박 의원은 최근 김주애가 고모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안내를 받는 모습이 공개된 뒤 '김주애 후계자설'이 다시금 불거지자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는 "북한·중국·러시아에서 지금까지 여성 지도자가 나온 적 없고 북한은 봉건 사회"라며 "만약 김정은이 아들이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아들을) 생산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청소년 시절…
첫 눈은 '역대급 폭설'…전국 피해 상황 종합
양곡법 등 극한 대립…야당 단독 의결에 정부 ‘거부권’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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