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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열혈사제2’' 출연…마약 카르텔 일원 오상만 역


입력 2024.11.06 09:53 수정 2024.11.06 09:5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1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이원석이 ‘열혈사제2’에서 마약 카르텔의 일원을 연기한다.


6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원석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대결하는 드라마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원석은 극 중 마약 카르텔의 일원 오상만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작품의 주요 무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쾌한 전개 속,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김형서 분)과 얽히며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원석은 드라마 KBS2 ‘학교 2017’,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영화 ‘바람개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1, 2에서 악역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었다.


‘열혈사제2’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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