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화이트 스초생’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홀리데이 시즌, 투썸플레이스는 명실상부한 ‘딸기 케이크 맛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 중심에는 신선한 제철 딸기와 깊은 풍미의 가나슈 초콜릿 크림의 조화로 사랑받는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 있다.
특히 스초생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화이트 스초생’은 기존의 매력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출시 3달 만(24년 11월~25년 1월)에 판매량이 41만 개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성원에 힙입어 투썸플레이스는 한층 더 간편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인다. 흰 눈이 쌓인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스초생 특유의 순백 비주얼은 그대로 살린 채, ‘떠먹는 케이크’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도입해 취식의 편리함을 더했다. 포크 대신 스푼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방식은 화이트 스초생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화이트 초코 생크림 위에 빨간 생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올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신한 엔젤 시트 사이에 화이트 초코 생크림과 고소한 아몬드 크런치가 조화를 이뤄,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사각형으로 커팅된 형태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어 평소 홀케이크의 용량이 부담스러웠던 1인 가구도 즐기기 좋으며, ‘파티팩’ 사이즈로도 출시돼 여러 사람이 모이는 축하 자리를 위한 디저트로도 제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화이트 스초생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간편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떠먹는 화이트 스초생’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