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매일 오후 6시, 단 60분간 진행되는 새로운 초특가 쇼핑 코너 ‘60분 러시’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상품성 및 구매 리뷰, 가격 등을 토대로 직접 엄선한 추천 제품을 한정 시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다양한 카테고리(먹거리, 패션잡화, 화장품, 가전제품, 리빙용품, 여행상품 등)에서 선별한 상품을 하루 3개씩 초특가에 선보이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 한다.
이로써 11번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10분 러시’(매일 오전 10시)와 신설된 60분 러시(매일 오후 6시)를 통해 초특가 상품을 오전과 오후에 걸쳐 매일 선보이게 됐다.
매달 세 차례(10일, 20일, 30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총 10개의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10분 러시데이’도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이다.
다양한 타임커머스 코너를 앞세워 고객들이 만족할 초특가 판매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에도 60분 러시를 통해 다채로운 초특가 상품들이 준비됐다. ▲합리적 가격대와 상품성으로 육아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빔보빔바 핸드페인팅실내화’(11일, 23% 할인)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스탠바이미’(12일, 18% 할인) ▲부산 동구 지역 맛집 ‘대건명가 돼지국밥’의 레시피가 담긴 ‘엄마가 보낸 국밥 돼지국밥 밀키트 6팩’(13일, 48% 할인) 등의 제품을 잇달아 한정 특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11번가는 이번 60분 러시 론칭을 기념해 별도의 구매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쇼핑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11페이 포인트 최대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로, 행사 기간 매일 ID당 1회씩 참여할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10분 러시는 오전 중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시간대를 고려했다면 60분 러시는 퇴근 무렵 시간대를 겨냥한 만큼 퇴근 이후 쇼핑을 시작하는 직장인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일 오전과 오후에 걸친 초특가 쇼핑으로 고물가 시대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