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타키니는 서울 성동구 ‘EQL 성수’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EQL 성수 1층 메인 팝업존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맨투맨과 스커트를 중심으로 클래식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 브랜드 창립 이후 스포츠웨어의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확장해 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해 프리미엄 액티브 클래식 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와 ‘맨투맨’은 데일리룩부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대표 제품이다
앞서 지난 16일 진행된 팝업 오프닝 행사에는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4 출연자인 이시안과 장태오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안은 ‘W 오버핏 맨투맨’과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를 착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장태오는 ‘M 클래식 남성 폴로’를 매치해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출연자들과 함께하는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팝업스토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방문 고객 전원은 럭키드로우 캡슐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볼캡, 맨투맨, 곰돌이 키링 등 브랜드 굿즈를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이번 EQL 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액티브 클래식 스타일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