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화장품 기업 ㈜포고니아(대표 하창우)는 붉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여성청결제 ‘포고니아 붉나무 여성청결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여성의 Y존 피부를 위해 자연 유래 성분만을 엄선해 개발했으며, 특히 붉나무 추출물을 90% 함유하여 뛰어난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붉나무는 예로부터 여성 질환 치료에 사용되어 온 약재로, 항균 및 항염 효과가 뛰어나 Y존 건강 관리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포고니아 붉나무 여성청결제는 붉나무 추출물 외에도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H 밸런스를 약산성으로 맞춰 Y존의 자정 능력을 유지하고 유해균 증식을 억제해 건강한 피부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본 제품은 대구한의대의 ‘발효용담 추출물, 국화 추출물 및 박하 추출물을 함유하는 항염증용 조성물’ 기술을 이전받아 적용함으로써 기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포고니아 관계자는 "대구한의대와의 오랜 기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향후 진행되는 신제품 개발 간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제품은 포고니아 쇼핑몰 에서 할인된 판매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