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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지구의 날 맞아 성북천 일대서 '그린 플로깅' 진행


입력 2025.04.22 08:50 수정 2025.04.22 08:50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지난 21일 ABL생명은 지구의 날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ABL생명

ABL생명은 지구의 날을 맞아 위드캔복지재단 산하 성북50플러스센터와 함께 지난 21일 성북천 일대에서 '그린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개인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운동이다.


ABL생명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임직원 및 FC의 환경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그린 플로깅'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날 활동에는 FC실 임직원과 동부지역단 FC로 구성된 총 34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성북천 일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환경을 정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au "이번 활동을 계기로 쓰레기를 줍는 작은 실천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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