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군단, CBT 시작 "우리집에서 돌아갈까?"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운영한 김윤종 사단이 ‘최강의 군단’을 들고 나왔다.
‘최강의 군단’을 개발한 에이스톰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간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는 곧 ‘최강의 군단’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것.
최강의 군단의 장르는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다. 하지만 NEXT RPG라고 자처할 만큼 기존 MMORPG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준다. 게임 인터페이스도 마우스 클릭과 휠만으로 대부분 조작이 가능하다.
이번 CBT를 통해 ‘최강의 군단’은 캐릭터 10종을 공개하는 건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비공개 테스터로 선정되면, 친구 한명을 추가로 비공개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최강의 군단 관심이 높아지면서, 게임을 실행하는 데 요구되는 PC 사양도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스톰에 따르면 ‘최강의 군단’을 플레이하는 데 최소 CPU 사양은 듀얼코어 이상, 권장사항은 쿼드코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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